어뮤즈 젤 핏 틴트 리뷰 | 촉촉함과 발색력 다 잡은 데일리템

 

안녕하세요 여러분 :)
오늘은 요즘 제 파우치 속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어뮤즈 젤 핏 틴트 리뷰를 들고 왔어요!
이미 SNS에서도 화제였던 제품이라 기대감 가득한 상태로 사용해봤는데요,
실제 사용감과 발색감, 장단점까지 솔직하게 리뷰해볼게요 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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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박싱 & 패키지

먼저 패키지부터 살펴볼게요.
심플한 투명 튜브에 브랜드 로고만 딱!
내용물이 그대로 보이는 디자인이라 컬러가 한눈에 들어오고, 보기만 해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느낌 ✨
가볍고 슬림해서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점도 맘에 들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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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제형 & 텍스처

이름 그대로 정말 ‘젤 핏’이 느껴지는 제형이에요.
묽거나 흐르지 않고, 입술에 닿는 순간 쫀득하게 밀착되면서도 촉촉하게 마무리돼요.
물먹은 듯한 윤광을 연출해줘서 건조한 립 제품 싫어하시는 분들께 강추!
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도 인상적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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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색 테스트 & 착색력

컬러는 데일리로 딱 좋은 MLBB 계열부터 생기있는 핑크/코랄 톤까지 다양했어요.
사진 속 컬러는 바르자마자 얼굴에 생기를 확! 불어넣어주는 맑은 레드핑크 컬러인데요,
겹겹이 레이어링해도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발리는 게 진짜 최고였어요.

착색력도 꽤 좋은 편이라 밥 먹고 나서도 어느 정도 컬러가 남아있더라고요.
하루 종일 생기 있는 입술 유지 가능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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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평 & 추천 대상

항목점수

발색력	⭐⭐⭐⭐⭐
지속력	⭐⭐⭐⭐☆
촉촉함	⭐⭐⭐⭐⭐
가성비	⭐⭐⭐⭐☆
휴대성	⭐⭐⭐⭐⭐

 

✔ 이런 분들께 추천!

• 입술 각질 부각 없이 맑은 발색 원하시는 분
• 자연스러운 생기 표현하고 싶은 데일리 립 찾는 분
• 끈적임 없이 촉촉한 립 좋아하시는 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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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마무리하며

어뮤즈 틴트는 진짜 "예쁨+편안함+지속력"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제품 같아요 🐰
개인적으로는 사계절 내내 데일리 립으로 쓸 수 있을 것 같고, 다른 컬러도 하나씩 모으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고요!

혹시 어뮤즈 틴트 고민 중이셨다면, 전 적극 추천 드릴게요 💗
그럼 오늘도 예쁘게 발색되는 하루 되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