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경기/부천대장동]부천 사람들이 사랑하는 오리주물럭 맛집, 팽오리농장 본점

부천에서 유명한 오리주물럭 맛집으로,
본점은 규모가 크고 맜있는 오리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
주차 공간이 넓어 주차가 편리했고,
대중교통 이용 시 다소 불편할 수 있음.
택시로 오는 손님들도 많았음..!  그정도로 부천 맛집..

 

위치&기본정보
 

상호명: 팽오리농장 본점
주소: 경기 부천시 오정구 대장로118번길 7
영업시간: 매일 11:10 - 20:50
                 브레이크타임: 13:50 - 15:00
                 라스트 오더: 평일 19:00, 주말 18:00
휴무일: 없음
전화번호: 032-678-5196
운영 안내: 예약 가능(평일만), 대기 시 대기표 발급
 

 

메뉴 & 가격

• 뼈없는 오리(3인) – 60,000원
• 떡 사리 – 3,000원
• 야채 사리 – 5,000원
• 볶음밥 – 2,000원

보통은 다들 뼈 없는 오리를 먹음,
오리한마리에 보통 3인분정도?
가격은 60,000원으로 조금 높은 편이다,
다른곳(4만원대)
추가로 떡 사리와 야채 사리를 더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음!

 

오리주물럭

오리주물럭 등장…
기본 반찬으로 양파, 고추, 된장, 묵은지 김치가 함께 나온다.
묵은지 김치는 무조건 오리주물럭에 넣어 먹기
주물럭이 끓기 시작할 때 김치를 넣으면 국물이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낼 수 있음.
TIP: 김치를 너무 많이 넣으면 김치찌개가 될 수 있으니 적당히 넣는 것이 좋다고 한다

 

떡사리

떡은 따뜻 했고 너무 배가 고파서 넣기전에 뜯어 먹음..
떡을 먹은 후, 남은 떡을 오리주물럭에 넣으면 두가지맛을 즐길 수 있음.
국물이 떡에 스며들어 더욱 맛있게 즐기기.
야채 사리는 부추와 버섯이 들어있는데, 부추는 마지막에 넣어야 질기지 않고 맛있다고 했다.

볶음밥

오리주물럭에 남은 기름과 남은재료를 넣어 볶은 볶음밥은 그 자체로 완벽한 마무리
오리기름이 볶음밥에 잘 스며들어 고소하고 맛있다.
남은 오리 고기와 묵은지를 썰어 넣으면,더욱 풍성한 맛!. 볶음밥까지 먹으면 양이 많아서 둘이서 먹기에 조금 벅찰 수 있지만, 3명 이상이 가면 적당한 양이 될 거같다

총평

• 맛: ★★★★☆ (오리주물럭의 양념과 떡 사리, 볶음밥이 모두 잘 어우러짐.
• 가격: 높음 (다른 음식점은 한마리 45,000정도)
• 서비스: 넓고 직원도 많아서 금방금방 오고 친절.
• 위생: 보통
• 추천도: ★★★★☆ (오리주물럭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강력 추천하는 맛집. 특히 야채사리와 볶음밥 )

방문 팁

• 예약 필수: 주말은 예약 불가지만 평일은 예약가능! 평일에 가는걸 추천
• 볶음밥 꼭 시키기: 오리주물럭에 남은 기름과 묵은지로 볶은 볶음밥은 정말 맛있음!
• 야채사리 시키기 : 부추와 버섯 오리주물럭과 환상의 궁합 같이먹으면 너무 맛있음
• 대기 시간 고려: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여유를 두고 방문하면 좋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