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천 하면 떠오르는 건 역시 이동갈비.
집에서 멀어서 자주는 못 오지만, 예전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도 고민 없이 갈비1987로 재방문했다.
새로운 곳을 갈까 고민했지만…
맛있게 먹었던 곳은 이유가 있는 법! 이번에도 믿고 방문.
✔ 대기 & 매장 정보
· 방문 시간 : 저녁 5시 30분
· 대기 번호 : 7번
· 실제 대기 : 약 30분 (2층 카페에서 대기 가능 / 커피 안 시켜도 됨)
예전에 낮에 왔을 땐 1시간 넘게 기다렸고
주차장도 넓지만 그마저도 꽉 찼던 기억…
낮 시간대가 확실히 더 인기 많다!
✔ 가게 정보
갈비1987 포천이동본점
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242-4
0507-1357-3077
- 평일 12:00~21:00 (브레이크타임 16:00~17:00)
- 주말 11:00~21:00
- 라스트오더 15:00 / 20:00
✔ 주문 메뉴
와인숙성 이동갈비는 품절…(저녁 방문은 이게 단점🥲)
그래서 아래로 주문!
- 11cm 이동갈비(1) — 59,000
- 안심 200g(1) — 57,000
- 이모 손 된장찌개 + 김 + 공기밥 — 7,000
- 살구에이드 — 5,000
※ 11cm 이동갈비는 2인 테이블은 1개만 주문 가능, 3인 이상 테이블부터 2개 주문 가능!
✔ 밑반찬부터 이미 합격
밑반찬이 진짜 다 맛있다.
- 들깨드레싱 양파무침
- 상추무침 + 쌈장
- 따끈한 옥수수 스프
- 갓김치 + 김 + 육회 + 와사비 조합까지…
양파무침과 상추무침은 몇 번 리필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.
심지어 육회는 서비스… 감동.
✔ 안심(200g)… 고기집에서 먹는 퀄리티 맞나요
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는데,
굽기는 미디엄레어로 딱 좋게 구워주신다.
한입 먹자마자 "…뭐야? 왜 이렇게 맛있어?" 수준.
- 부드럽고
- 육향 좋고
- 단맛 없이 깔끔하고
솔직히 갈비 먹으러 왔다가 안심에 반한다.
더 시키고 싶었는데 말렸다…😢

✔ 미니버거 세트까지 등장
고기 굽는 동안 창문에 붙어 있던 "갈비 뵈르"가 계속 눈에 밟혔는데,
진짜로 이렇게 미니버거 세트가 나온다.
감튀 + 작은 브리오슈버거 + 버터까지 제공.
근데 나는 안심 올려 먹어서…
오빠가 “그거 갈비 올려야지…” 라고 함.
멍청비용으로 미니버거와 버터를 2개씩 추가했다ㅋㅋㅋ


✔ 이모 손 된장찌개
맛있지만, 국물에서 약간 독특한 향이 났다.
아마 큰 새우 때문인 듯한데 개인 취향 따라 호불호 있을 듯!
다 먹긴 했지만 다음번엔 안 시킬 예정.

✔ 11cm 이동갈비
드디어 메인!
전에도 맛있었고 이번에도 역시 만족.
- 과하게 달지 않은 양념
-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 살아있고
- 구울수록 더 맛있는 타입
진짜 2개 먹고 싶었다…
다음엔 3명이서 와서 2개 먹을 거다.
그리고 다음엔 꼭 와인숙성 먹을래…!

✔ 마무리는 아이스크림으로
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아이스크림 무료.
2층에서 받아서 먹었는데, 아이스크림도 맛있음.
끝까지 완벽했던 식사였다.
포천 오면 또 갈 수밖에 없는 집.

✔ 총평
- 맛 ⭐⭐⭐⭐⭐
- 서비스 ⭐⭐⭐⭐⭐
- 분위기 ⭐⭐⭐⭐
- 재방문의사 100%
- 와인숙성 꼭 다시 도전할 것
포천 이동갈비는 여기로 정착!
갈비1987 포천이동본점, 다음에 또 갈게.
'맛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[경북/안동] 현지인 추천 뭉티기 맛집 비교 흥실생고기 VS 옥거리 (0) | 2026.01.26 |
|---|---|
| [경기/광주]국밥보다 수육이 기억에 남은 곳, 최미자 소머리국밥 (3) | 2026.01.16 |
| [서울/한남] 조용히 계속 맛있는 집, 오스테리아 오르조 후기 (0) | 2025.11.19 |
| [서울/망원] 최애 빙수 등극 🍅 토마토빙수의 충격적인 맛, 도쿄빙수 (1) | 2025.11.14 |
| [서울/성수] 불향 가득 직화마라탕, 줄 서도 먹을 만한 ‘용용선생 마라도원’ (10) | 2025.10.13 |